테슬라 사이버트럭이 양산화 된 것이 공개되고 곧 판매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시점, 이미 1970년대에 브라질에서 Renha라는 회사에서 블레이드 러너의 한 장면에 나와야 할 듯한 차량을 실제로 판매하고 있었다. 그 차량의 이름은 Formigão (포르미강강)이다. Formigão는 포르투갈어로 '개미'를 의미한다. 아마도 상용차를 만들기 위해 위의 사이버트럭스러운 차량을 만들었다. 그렇기에 일하는 차량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개미'라는 이름을 지은것으로 추정된다. 위의 납작한 트럭은 도시 속에서 배송 서비스와 소규모 농장에서 사용하기 위한 용도로 개발되었다. 차체는 유리섬유로 된 강화 폴리에스테르 수지로 제작되어 뛰어난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VW 1600 피아트 147 폭스바겐 1600 플랫폼을 기반으로 위의 소형 트럭을 만들었고, 헤드라이트는 피아트147의 것을 사용했고, 1.6리터 폭스바겐 엔진은 공식이어서 라디에이터가 필요하지 않았다. 적재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