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7 투어러(왜건)과 파사트 왜건의 모습이다. 비슷하지만, 개인적으로 id.7 투어러(왜건)가 마음에 든다. id.7 투어러의 루프라인이 착시를 일으켜서 덜 길어보이게 만든다. 그리고 세단 차체에 그냥 지붕만 길게한 어정쩡한 미완성의 모습이 아닌 본연 왜건의 형태로 디자인된 차량처럼 보인다. id.7 id.7 wagon id.7는 세단형보다 왜건형태로 나왔어야 하는 차량이 아닌가 싶다. 마치 기아 EV6가 세단의 모습이 아닌 크로스오버의 형태로 나온 것처럼 말이다. 이제 전기차의 기본 형태는 세단모습이 아닌 왜건이나 크로스오버 형태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든다. 그 이유는 배터리가 밑에 장착되어야 용량이 큰 배터리를 놓을 수 있다. 문제는 하단에 배터리를 놓아서 실내 내부 공간에 큰 제약이 생겨버린다. 세단모습으로 간다면 뒷좌석에 앉은 사람은 머리가 천장에 부딪힌다. 날카로운 쿠페형 세단 스타일보다는 박스카스러운 SUV 디자인이 차량 내부를 확보하기 쉬울것이다. 그리고 전기차는